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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득이네 두루치기라는 곳을 다녀왔어요

역곡역에서 조금 걸어야해요!

저녁6시전에 가면 대부분의 메뉴를 4000원에 먹을 수 있어요

그 이후는 6000원이구요~~~~

저희는 파불고기 4인분 시켰어요

이렇게 나오구 섞고 잘라 먹어요~~~~~~ 진짜 맛있어요 살짝 맵기도 하지만 ㄹㅇ 존맛

파 싫어하는데 나중에 고기 다 먹으면 파가져가서 밥이랑 먹을정도ㅠㅠㅠ 고기가 엄청 많은건 아니라...ㅎㅎ

나중에는 밥도 볶아 먹었어요 맛있는데 그냥 파불고기가 더 맛있어요

밑반찬 총4개 나왔는데 두개만 사진을 찍었네요ㅠ 저 무가 의외로 맛있어서 계속 집어먹었어요 다른 반찬은 하나는 멸치였고 하나는 야채였던것 같아요

여기서 두루치기도 먹었는데 그냥 압도적으로 파불고기가 맛있어요 짱짱

요거 먹으려다 아주머니께서 크레이지떡 먹는게 더 절약이래서 크레이지 떡 R 시켰네요

여러가지 들어있었어요~ 배부르게 먹었구요

나중에 밥도 볶아먹었어요 양배추가 너무 많아서 당황;0;

매장 내부~~

아주머니께서 너무 메뉴를 강요하는게 별로였어요 밥 볶아주실때도 저희끼리 이야기하는데 계속 말하는 사람쳐다보시고;;; 어 그게 나쁘다는건 아닌데 좀 예민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건데 그렇게 계속 쳐다보니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