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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추 가마골을 다녀왔어요!!!!!
아는 분이 맛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다구 해주셨거든요 ㅎㅎ

들어갈때 문이 없어서 당황 다른 사람들도 다들 당황하던데 문은 벽같이 생긴 나무가 문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직원분이 열어주심 큐

사진에서는 이렇지만 꽤나 넓어요

메뉴판!!

여기는 그릇이 참 예쁘더라구요 ㅎㅎ

그리고 메뉴들... 솔직히 전 그리 싼지는 모르겠네요ㅠㅠ

메뉴는 기억이 잘 나지않는데... 소4인분이랑 돼지갈비2인분 갈비탕 하나
먹어본 분 말로는 갈비탕은 맛이 뛰어난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

주문하고 나서 바로 반찬들이 나오는데요 와 상다리가 휘어진다의 표현이 맞을정도로 과도하게, 엄청 나와요

고기♥♥♥♥♥

고기 넘 맛있어요ㅠㅠ 이건 다 소고기!!

된장찌개는 공기밥에 얼마 추가하면 나오는 걸로 기억해요 ㅎㅎ

그리고 돼지까지 돼지고기가 정말 맛있더라구요ㅠㅠㅠ 제일로 맛있었어요!
아 그리고 계속 옆에서 고기구워주시고 잘라주세요 정말 감사함과 동시에 죄송하더라구요ㅎ
그리고 여기는 다른 고기집과 달리 상추나 깻잎이 없어요ㅠㅜ 상추는 없나요..? 하고 조심스레 여쭤봤는데 없다고 하시며 샐러드에서 상추만 빼서 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감사했어요! 근데 반전은 상추가 써....
그래도 감사하게 우걱우ㅜ걱 다 먹고나왔네요
5명이 갔는데 18~20만원 사이가 나왔어요!